제 활동의 4가지 Keywords에 마케팅분야를 덧붙인 커리큘럼으로 준비했습니다. 독립문화 기획자라는 학교제목에 대해선 여러 의견이 있을 수 있겠지만, 우선 통섭적으로 사고할 줄 하는 기획자가 되기위한 기본적인 자질과 실무능력을 갖추기위한 학교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정규교육기관도 아닌데 5개월이란 시간이 짧지는 않겠지요. 배우러 오시는 분들에게 의미있는 시간이 되도록 제가 많이 노력해야겠습니다.
iCompany란 단어는 제가 별도로 강의를 만들 예정이니 쓰지않았으면 좋겠다고 미리 말했으나,
필요한 것은 다 자기들것으로 만들어버리는 컨텐츠블랙홀같은 대규모 조직에게는 그런 말들은 귀퉁으로도 들리지 않겠지요.
하지만 결국 제가 하는 진행하는 강의니 뭐 어쩌겠습니까…
포스터는 결국 이렇게 나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