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ject Detail

PHOTO-LETTER SERVICE PLATFORM



포토레터 유무선연동포토서비스 플랫폼 개발 및 런칭

유무선연동시스템 + 이미지 합성.편집 + 인쇄 등 아키씨 회사(주.더블유디엠)의 기술력이 모두 결집되었던 프로젝트.
핸드폰 혹은 온라인으로 사진을 업로드하여 다양한 엽서포맷에 적용하여 출력하거나 실제 엽서를 보내는 메시징서비스로 2004년말 1차로 SK Telecom에서 오픈하였고, 2차에 추가로 독립적인 서비스 웹사이트를 개발하였다.

이미 다른 기술력들은 보유상태였으나, 모바일 혹은 화면상에서 입력된 텍스트와 각종 양식들을 화면출력용과 인쇄용 두가지의 합성이미지로 생성하게 되는 과정에서, 인쇄상 최상의 퀄리티를 위한 폰트처리 기술이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직전 프로젝트였던 MSN Messenger My Mobile 서비스 개발을 통해 이미 그 실력을 증명해보였던 개발 책임자 최성훈 과장이 다시금 Active-X상에서 이 모든 기술들을 훌륭히 구현하였다.

계약 협상을 하던 술자리에서 김선호대표께, IT업계에서 도와드릴 수 있는 마지막 프로젝트일지도 모르겠다고 넌지시 말한 바가 있었는데, 우연(?)치 않게도 이 일의 종료시점에 개인적으로 아크필름 (ARCHFILM 1999.12~)으로 시작해 (주)더블유디엠 (WDM ~2004.12)까지 만 5년을 키워온 회사의 CEO생활을 정리하면서 인생의 새로운 챕터로 들어서게 되어서인지 더욱 기억에 남는 프로젝트이다. 법인이란 말그대로 법이 인정한 무형의 사람이다. 젊은 날의 피땀이 서린 이 회사-인간이 지금 이 순간에도 나와는 다른 자신의 인생을 살아가고 있으니, 그것 또한 참으로 묘한 느낌이다.

고등학교 졸업이후로는 모든 일들을 스스로 결정하고 책임져야만 했다. 회사역시 그러했고, 자본금 한푼없이 빈손과 머리하나로 시작했다. 수많은 인연들과 그들의 도움, 시의적절한 하늘의 지원사격이라는 자양분에, 속깊은 아픔이란 양념이 더해지면서 나도 회사도 성장하고 숙성되었다. 함께하는 사람들이 늘어갔고 자본금도 늘어갔다. 투자도 받았다. 회사를 함께 일구던 친구들과 젊음의 열정으로 밤을 지새며 회의하고 아이디어를 만들고 문제들을 풀었다. 수도 없이 많은 실수와 좌절의 순간들도 있었지만 우린 늘 밝은 표정이었다. 하고 싶은 일들은 계속 생겨났고, 우린 돈키호테처럼 돌진했다. 그 모든 시간들이 경험이란 이름으로 나와 그들에게 녹아있다. 인생의 보물 지도가 새겨진 문신과도 같은 이 경험들은 아마도, 젊음을 불사른자들만이 가질수 있는 위대한 자산일 것이다. 그 모든 좋았던-나빴던 인연들에게 한없는 감사의 마음으로 박수를 보내며 우리 모두를 위해 기도한다. 할렐루야!

일단 전반전은 이렇게 끝.이 났다. 잠시동안의 하프타임이 지나고,
아키는 아키브레인의 새로운 길 위에서 또다른 꿈으로. 다시 시작.이다.

/// PROJECT BRIEF
유무선연동시스템 이미지 합성.편집 + 인쇄
PERIOD_ 2004.10 ~ 2004.11
CLIENT_ CMM Co.ltd (대표이사 : 이동헌, 김선호)
ARCHIE_ Project Leader, CEO
STAFF_ 박민수, PM 웹기획 및 디자인 / 이오석, 유무선연동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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